6일 하나증권은 LG석유화학에 대해 올해 5월에 신설한 BPA의 제조마진 약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내년에는 수익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5월 NCC 증설과 내년 말 OCU 신설이 완료되면 예정돼 있던 설비투자는 일단락된다고 설명. 한편 3분기 영업이익은 7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4분기 영업이익은 고유가로 인한 나프타 분해 마진 정체로 다소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