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10만원권 발행론 다시 '고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회 재정경제위원회가 6일 한국은행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고액권 발행을 포함한 전면적인 화폐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잇따라 제기하며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새 은행권 도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한은도 국감자료를 통해 고액권 발행에 따른 긍정적 기대효과와 국민경제적 편익에 대해 상세한 연구자료를 공개하면서 고액권 발행을 더 늦출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고액권 발행 문제가 급속히 공론화될 것으로 보인다. 열린우리당 우제창 의원은 10만원권 수표의 발행 비용,위조 문제 등을 들어 고액권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우 의원은 또 "현 1만원이 도입된 1973년 이후 경제규모는 130배 커지고 소비자 물가는 11배 상승했다"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유일한 네 자릿수 대미달러 환율 보유국으로,원화의 적절한 대외 위상의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박승 한은 총재는 고액권 발행에 대해 "힘이 부족한 데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발행 필요성엔 공감하지만 한은으로선 어쩔 수 없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통화전략가들,"달러화 회복은 단기,점차 약세"전망

      글로벌 통화 전략가들은 최근 미국 달러화에서 나타난 회복세를 단기적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와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연말로 갈수록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엔화는 6개월내로 4% 이상...

    2. 2

      美,'핵심광물 무역블록'창설· 핵심광물 최저가격제 제안

      트럼프 정부는 4일(현지시간) 첨단 제조업에 필수적인 희토류 등 소재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악화시키기 위해 동맹국들과 ‘핵심 광물에 대한 우대 무역 블록’을 만들고 가격 하한선을 공동 설정하는 방...

    3. 3

      뉴욕증시,기술주 하락하고 순환매 장세로

      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소프트웨어 주식과 AMD 등 일부 AI관련 기술 기업이 매도되는 가운데 성장 전망이 개선되는 광범위한 기업들로 자금이 이동하는 순환매 장세를 보였다. 금값은 5천달러 선을 회복했다.&nb...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