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박승총재 발언으로 채권시장 혼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승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콜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은 원론적인 발언이었다고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채권시장이 일대 혼란에 빠지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박 총재는 "통화정책은 경제성장, 물가, 자원배분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지금까지는 경제성장에 촛점을 맞췄지만,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는 잠재성장률에 근접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경제성장 보다는 물가와 자원배분에 촛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 총재는 9월에 콜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시장이 콜금리 동결이라는 관성이 생겼기 때문에 경기회복의 확신이 생겼을때 금리를 인상할 경우 충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12월 만기 국채선물 가격은 41틱이나 급등한 108.81에 마감했습니다.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박 총재가 콜금리 인상여부에 대해 한발짝 물러선 것이 아니냐며 의문을 표시하면서 혼란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국정감사장에서 김효석 민주당 의원이 콜금리 인상여부를 둘러싸고 인상을 주장한 김태동 의원과 동결을 주장한 이덕훈 의원의 의견을 직접 들은 뒤 "7명의 금통위원 가운데 콜금리 동결에 4명이 찬성, 3명이 반대하는 듯한 상황에서 총재가 콜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은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다."며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ADVERTISEMENT

    1. 1

      EU의회,"美추가관세,협정위배"…대미무역협정 승인 중단

      유럽의회 의원들은 21일(현지시간) 그린란드 관련 미국의 유럽 8개국에 대한 관세 부과와 관련, 미국과의 무역 협정 승인을 중단했다. CNBC에 따르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현지시간으로 21일 유럽 의회 의...

    2. 2

      트럼프 '무력사용 배제' 에 美증시 안도…상승 출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설에서 그린란드를 무력으로 획득하지 않겠다고 밝힌 후, 2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소폭 상승 출발했다.동부 표준시로 전 날 2.6% 하락...

    3. 3

      트럼프 "그린란드에 무력 쓰지 않겠다"…즉각 인수협상 요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스위스 현지시간) 유럽 동맹국들과 미국의 그린란드 인수를 위한 즉각적인 협상을 촉구했다. 또 그린란드 인수를 위해 무력은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