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5:44
수정2006.04.03 05:46
A4용지 기준으로 1분에 1355장이나 출력할 수 있는 '슈퍼프린터'가 나왔다.
한국IBM은 6일 최첨단 사무용 프린터에 비해서도 출력속도가 20배 이상 빠른 고성능 프린터 '인포프린트 4100'을 선보였다.
한국IBM 관계자는 "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문자 그림 이미지 등을 선명하게 뽑을 수 있는 산업용 프린터"라고 설명했다.
한국IBM은 이날 전자태그(RFID)용 프린터 '인포프린트 6700'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