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5:44
수정2006.04.09 15:14
청와대가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을 질책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며 "수입식품문제가 복지부만의 문제가 아닌 만큼 부처간 협의를 통해 근본적 대책을 세워야 하는 국무조정실을 사실상 질책한 것"이라고 해명한 가운데 당사자격인 김복지부 장관(오른쪽)과 조영택 국무조정실장(왼쪽)이 6일 이해찬 총리가 주재하는 책임장관회의에 나란히 참석하고 있다. 가운데는 천정배 법무부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