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ㆍ유승민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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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대구 동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이강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과 한나라당 유승민 의원에 대한 초반 지지세가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매일신문과 대구MBC가 공동으로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 의원이 32.2%,이 전 수석이 30.9%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이 조사는 지난 4~5일 대구 동을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민주노동당 최근돈 동구위원장은 4.5%,자민련 이명숙 사회복지특위 위원장은 0.6%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