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에스에스씨피와 거래소 상장예정인 그린소프트켐의 공모주 청약에 약 1조50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두 회사의 공모주 청약 마감일인 7일 에스에스씨피의 청약경쟁률은 434.18(대 1)로 나타났다. 공모 증거금은 1조1212억원이 몰렸다. 증권사별로는 미래에셋증권의 경쟁률이 868.35(우대 433.13)였으며 △굿모닝신한 278.88 △우리투자 247.00 등이었다. 그린소프트켐의 청약경쟁률은 416.17 대 1로 집계됐다. 청약증거금은 3744억원이 몰렸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