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성장의 기반을 다져간다-목표가 상향'-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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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동화약품의 목표가를 2만5600원으로 올렸다.
7일 정명진 대신 연구원은 3월결산인 동화약품의 2분기 영업실적이 처방약의 성장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매출은 13.6% 늘어난 37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영업이익도 전문의약품 증가에 따른 원가율 하락으로 10.1% 증가한 32.1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문약 비중은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
또한 생명공학연구소의 신규 항바이러스물질에 대한 특허기술을 양수 받아 평가연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개발중인 방사선을 이용한 관절염치료제가 최종 단계인 임상 3상에 있어 제품화에 근접한 것도 긍정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유선민 기자 ys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