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다이와증권은 한빛소프트에 대한 탐방 보고서에서 신규 게임 상용화 서비스 계획 등 향후 성장을 위한 발판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GE)'를 비롯한 신규 게임의 상용화 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회사측이 국내 시장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 내년 1분기로 예상되는 신규 게임 출시를 통해 강한 매출 성장 및 마진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내년 1분기 매출 및 이익이 늘어나기 시작해 내년 한해동안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소개. 올해 매출이 80.7% 증가한 후 내년에는 900억원으로 66.1%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고 시장 반응 등을 감안할 때 실적이 이보다 더 나을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