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계천 질서 유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일요일 밤 12시 광화문 청계광장~청계2가 삼일교 산책로를 일방통행으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하류쪽을 바라봤을 때 오른쪽 산책로에서는 하류방향으로, 왼쪽 산책로에서는 상류방향으로만 통행하게 된다. 한편 8일 오후 1시부터 9일 밤 12시까지 청계광장~삼일교 양안 차도가 전면통제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