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 자격증 보유 '평균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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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채용전문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11일 취업준비생 2천65명을 대상으로 '보유 자격증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6.0%가 '운전면허증을 제외하고 1개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보유 자격증 개수는 평균 3.1개로 집계됐는데 1개 21.9%, 2개 25.5%, 3개 21.1%, 4개 11.3%, 5개 9.2%, 6-9개 9.3%, 10개 이상 1.7% 등으로 3개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한 취업준비생이 전체의 52.6%를 차지했고, 5개 이상 보유자도 20.7%나 됐다.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은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으로 전체 응답자의 30.9%가 이를 보유하고 있었다.
자격증 보유가 실제 취업활동에 도움이 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56.6%가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