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UBS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9월 실적은 견조한 수준이었으며 3분기 실적도 예상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49만8000원. 4분기에는 신규 매장에서의 매출 기여로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각각 17%와 54%일 것으로 추정되는 등 강한 이익 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