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5:53
수정2006.04.03 05:55
재단법인 인촌기념회(이사장 현승종)는 11일 서울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강당에서 제19회 인촌상 시상식을 갖고 관훈클럽(언론출판부문)과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산업기술부문),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자연과학부문),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인문사회과학부문)에 상패와 상금 5000만원씩을 각각 수여했다.
올해 언론출판부문의 관훈클럽(총무 박정찬·연합뉴스 경영기획실장)은 단체 자격으로는 이례적으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