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금감위원장, 현대아산 회계감리 검토 입력2006.04.03 05:53 수정2006.04.03 05: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11일 "현대아산에 대해 회계감리 실시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위 국감에서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김윤규 전 현대아산 부회장의 비자금 조성의혹과 관련한 권 의원의 질의에 대해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한 뒤 혐의가 있다고 판단되면 감리 실시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 준감위원장 "이재용 회장, 등기이사 복귀해야"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이 재차 이재용 삼성전자 회방의 등기임원 복귀를 언급했다. 이 위원장은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감위 정례회의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사법리스크라고 하... 2 21일부터 시행한다던 '디딤돌 대출' 축소·제한 잠정 중단 정부가 무주택자들의 주택구입용 정책 대출 상품인 ‘디딤돌 대출’ 한도 축소와 제한 조치를 잠정 유예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의 가계 대출 관리 강화 기조에 발맞춰 디딤돌 대출을 규제하려고 ... 3 [포토] 쇼핑엔티, '파트너스데이'로 협력사와 상생 강화 티알엔이 운영하는 T커머스채널 ‘쇼핑엔티’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에서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한 ‘쇼핑엔티 파트너스데이’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