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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권 연말까지 '분양 가뭄'..122가구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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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부터 연말까지 서울 강남권에서 분양을 준비 중인 아파트 가구 수가 서울 전체 분양 물량의 2%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10~12월 중 서울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34개 단지 5246가구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도심권이 2714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강서권 1259가구 △강북권 1151가구 △강남권 122가구 등의 순이다.


    강남권 신규 분양은 서울 전체 물량의 1.9% 수준으로 지난 3분기(648가구)에 비해 81%(526가구) 급감한 것이다.


    도심권에서는 재개발사업으로 분양 물량이 크게 늘어났다.


    롯데건설은 12월께 중구 황학동 황학구역을 재개발해 24~46평형 1852가구 중 50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강서권에서는 재개발뿐만 아니라 재건축과 조합아파트 등이 고르게 분양된다.


    신원종합개발은 12월께 동작구 상도동에서 지역조합아파트 999가구 중 33,48평형 445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강북권에서는 3차 뉴타운 후보지와 인접한 단지가 눈에 띈다.


    두산산업개발은 12월께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2구역을 재개발해 433가구 중 24~40평형 13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강남권에서 분양 예정인 5개 단지는 모두 100가구 미만의 소형 단지들이다.


    대림산업은 강남구 청담동 두산연립 재건축 물량 94가구 중 32~48평형 26가구를,경남기업은 서초구 서초동 유진빌라를 헐고 짓는 32가구 중 39,52평형 21가구를 오는 12월 각각 일반분양한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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