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지진 발생 사흘째인 11일 부상당한 한 소년이 미군 헬기로 이송 도중 아픔을 호소하며 울고 있다.현재 지진 최대 피해지인 카슈미르 등에서는 도로 등 사회기반 시설이 붕괴돼 구조활동이 지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