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화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율촌화학에 대해 기존사업이 성숙기에 진입했다고 평가하고 신규 모멘텀 모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정된 매출처와 꾸준한 배당이 특징. 장기적 관점에서 전분용기 개발에 대해 기존 사발면 용기를 만드는 원료를 대체하는 계기가 생기게 되면 새로운 매출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