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중기적으로 철강 시황이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며 POSCO에 대해 시장하회 의견을 제시했다. 회사측이 내년 1분기까지 아시아 철강 가격 약세를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의 공급 과잉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시각은 중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POSCO가 부가가치 상품으로 이전해가고 있으나 이들 상품들이 대응속도보다 빠르게 상용화될 것으로 관측. 생산량 증가 등 중국 관련 이슈들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4분기 주가가 급상승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