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현대미포 목표가 11만1000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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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증권이 현대미포조선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3일 BNP는 상반기 성과와 울산 공장에 대한 탐방 결과를 반영해 현대미포 목표주가를 11만1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투자의견 매수.
내달초 발표 예정인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내년과 2007년 순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각각 17.2%씩 올린 2500억원과 3960억원으로 수정했다.
BNP는 내년 추정수익기준 주가수익배율 5.8배는 시장 평균승수 10배보다 무려 40%나 낮은 저평가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