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개최하고 국민·신한·하나은행이 공동 협찬한 '제3회 청소년 경제체험대회'에서 미림여자정보과학고 2팀과 광양제철중이 각각 고등학교 부문과 중학교 부문 금상(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상)에 선정됐다. 또 고등학교 부문에서 경북고 2팀이 은상,대원외고 1팀이 동상,운호고 2팀 민족사관고 1팀 성신여고 2팀이 장려상을 받게 됐다. 중학교 부문에선 은상에 세화여중,동상에 능허대중,장려상에 휘경중 등명중 토현중이 각각 뽑혔다. 은상과 동상에는 한국경제신문사장상,장려상에는 국민·신한·하나은행장상이 각각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4일 오후 4시 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