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 지하철 최우수 기관사에 지하철 2호선 성수 승무사무소 송윤의 기관사(38)가 선정됐다. 서울시 지하철공사는 16명의 우수 기관사를 대상으로 이론과 기능,응급상황시 대응 능력 등을 평가한 결과 송 기관사를 '2005년 최우수 기관사'로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