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3년만에 신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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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업체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13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미르의 전설' 시리즈 이후 계속된 3년의 공백을 깨고 신작을 발표했다.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트럼프''창천''프로젝트 산''프로젝트 네드'와 곧 서비스가 시작되는 '창인' 등 5개 게임의 내용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모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지만 '크림프'는 가벼운 캐주얼 RPG를 표방했고 '청인'은 액션게임에 가깝다.
위메이드는 이날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도 공개했다. 새 CI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의미에 역동성과 즐거움을 더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