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당사이전 홍어파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주당이 13일 중앙당사를 서울 마포에서 여의도로 다시 옮기고 현판이전식을 가졌다. 당직자 및 당원 500여명과 함께 호남연회 음식의 상징인 홍어회로 축하파티도 열었다.
축하연에는 같은 건물에 입주해 있는 중부권 신당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무소속 정진석·류근찬 의원,변웅전 전 의원,중부권 신당과 통합논의를 진행 중인 자민련 김낙성 의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화갑 대표는 인사말에서 "정권 교체와 정권 재창출을 이뤄낸 정당임을 확인시키고 국민 속에서 새로워지는 민주당을 만들자"고 말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