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씨디네트웍스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13일 현대 이시훈 연구원은 씨디네트웍스에 대해 현재 장부가치 10억원에 불과한 일본 법인이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연구원은 씨디네트웍스가 PER 20배에 거래중인 인터넷 업체와 성장 궤를 같이 하는 높은 이익 이익성장성과 30%대의 높은 ROE, 고 성장을 시현하고 있는 CDN시장 1위 업체로서 프리미엄 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적정가를 1만9300원에서 2만57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