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리먼브러더스증권은 LG마이크론의 3분기 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미래 사업방향을 시사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8만2000원으로 상향. 리먼은 "수익성 개선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17~31%씩 올린다"고 설명.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