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BNP파리바증권이 하이닉스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3분기 실적 강세는 낸드 플래시 부문의 호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하고 낸드의 이익 기여도가 지난해 3%에서 올해 42%, 내년에는 61%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낸드로의 제품 믹스 개선이 제 2차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