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잇몸을 절개하고 치조골을 드릴로 뚫어내고 하는 등의 치과 치료는 환자나 치료를 하는 치과의사까지도 반가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수술용 칼을 이용한 잇몸절개와 드릴로 뼈를 삭제하지 않고 통증이나 출혈없이 치아를 치료할 수는 없을까? 청담이사랑치과(원장 성요길, www.2sarang.com 02-517-8275)에서 시술하는 투키브릿지와 레이저 임플란트 시술은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다. 새 인공치아술 '투키브릿지'는 기존의 보철방법과는 달리 마취를 하지 않기 때문에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환자들도 안심하고 치아보철을 할 수 있고, 의치를 고정하는 지대치를 삭제하지 않는 인간 친화적인 보철법이다. 또한 시술방법이 간단해 시술시간 또한 10분을 넘지 않고, 저작기능과 유지력이 높으며 탈락률도 낮다. 특히 시술 시 환자가 고통을 느끼지 않는 점이 큰 장점이며, 보철의 가장 기본 목적인 치아의 보존적 처치를 만족시키면서 비용도 저렴한 것이 이 보철법만의 특징이다. "오퍼스레이저"치료는 무통, 무마취, 무출혈로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환자와 치과의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치료방법이다. 오퍼스레이저 치료는 메스나 드릴을 사용하는 전통적 방식에 비해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고, 조직손상도 훨씬 적어서 환자의 고통을 많이 줄여준다. 마취에 따르는 부작용이 없어 고혈압환자, 노약자, 임산부 등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또한 임플란트시술 시 오퍼스레이저를 사용하게 되면 시술의 안정성이 확보되어 시술 성공율을 크게 높여준다. 특히 오퍼스레이저는 무통, 무마취로 충치치료가 가능해 임플란트 시술 시 잇몸절개나 2차수술시 혈관에 작용하여 응고과정을 유도해 출혈을 최소화하고, 잇몸 절개와 동시에 작은 림프관을 막아줘서 수술 후 면역반응의 일종인 부어오름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는 온갖 세균을 멸균하는 효과가 있고 감염에 의한 임플란트 실패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신경의 말단을 봉합하는 역할을 수행하므로 수술 후 통증의 경감에 좋은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