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는 IT전자산업의 핵심을 이루는 반도체 부품을 수출입, 판매하는 전문 무역업체인 (주)나우일렉트론(대표 윤영찬 www.nowelectron.co.kr)은 정보화 시대에 디지탈 마인드와 효율경영을 통해 가격, 납기, 신뢰적 협력 부문에서 확보한 절대적 사업경쟁력을 기반으로 꾸준히 발전하는 모범기업이다. 정통 현대맨 출신으로 국내에서 반도체 구매 및 영업을 담당하고, 90년대 중반부터 홍콩과 중국지사 등을 거치며 현지법인장으로 해외근무를 한 윤대표는 외국계 투자유치를 통해 반도체 전문유통회사의 기치를 걸고 2002년 말 회사를 설립하였다. (주)나우일렉트론은 사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아시아 전역에 걸쳐 판매 및 기술 지원망을 구축하여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SAS Holdings Group의 안정적 자본참여와 폭넓은 첨단 제품공급 및 내부 Network System구축등 상호간 긴밀한 업무협력 지원체제를 바탕으로, 국제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선진국 부품시장은 메이커-유통-유저의 관계에 있어 명확한 역활분담이 되고 있으나, 국내실정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불분명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며, 유통 전문업이 발달해야 부품조달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시장확보와 경쟁력있는 유력제품들을 세계시장에 공급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 윤대표는 "향후 국제 유통시장에서의 첨단산업 분야 전문부품 유통업체로서 국내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말하며 전문 유통업체의 입지를 확고히 할 뜻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