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산업이 활개를 띄며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성장의 한가운데 있는 (주)진산티앤씨(대표 황병대 www.jinsan21.com)는 '지능형 영양공급메카니즘 (Smart Release Mechanism)' 원리에 입각해 화학합성물질에 의한 편의 농법으로 재배된 농산물과는 확연히 차별화되는 작물 고유의 맛과 향이 되살아나는 놀라운 효과를 이끌어 냈다, 유통가공업자 및 소비자들과 공동의 파워브랜드 '얼라이브'를 태동, ?썬키스트?와 ?델몬트?에 버금가는 고부가 가치의 글로벌 브랜드化 시킬고자 '농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어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실천운동이 지난 4월 홍콩 올림픽시티 광장과 대형 매장에서 굴지의 그룹들의 후원 하에 '한국유기농산물홍보축제'를 현지 국영방송국 TVB까지 나설 정도로 국내외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았다. (주)진산티앤씨는 심한 수요공급불균형의 유기농산물 본고장 유럽시장을 꿰뚫고서 이를 공략하기 위한 전략을 전개 중이다. 이미 얼라이브는 이스트기술이 접목된 효모기술의 신 개념 비료시스템을 통해 미국의 OMRI와 호주의 BFA에서 유기 농산물 생산자재로 승인 받아 대대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저투입-고효율-고품질' 농업을 통해 고소득 영농으로 이어줄 얼라이브(ALIVE)를 생산중인 황병대 대표는 "21세기 이스트 기술이 접목된 얼라이브를 통해 친환경 재배방식을 이끌겠다"고 전하며 "국제 수준의 올곧은 농산물을 제대로 생산하게 해주는 얼라이브 농법의 풀뿌리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화학비료를 대신할 수 있는 친환경 농업재배로 올바른 농산물 추구를 위해 생산판매에 돌입 전국 지역별 판매점을 모집하고 있다. (www.eco-aliv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