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6월 설립된 세윤기계(대표 윤택수 www.seyoon.co.kr)는 엔지니어 출신의 대표를 비롯하여 바닥부터 닦아온 기술력으로 기본에 충실한 탄탄한 기술력을 보이는 기업이다. 설립 년부터 지금까지 약 11년간 200여종의 뛰어난 제품 개발력을 보이며 작지만 강한 기업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세윤기계는 21세기 첨단과학 및 정보화 산업에 걸맞게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해온 각종 CNC 머신과 전용기계를 통해 소비자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조선 산업분야에서의 핵심사업인 멤브레인형 LNG선 단열재 BO? 자동생산라인은 약 85m완전 자동화 SYSTEM으로서 국내 독점공급하고 있으며 세계 경쟁력을 갖춘 핵심사업으로 급부상한 기술로 유명하다. LNG 선박(LNG운반선은 -163도에서 액화된 GAS를 운반하기 위한 선박으로서 GAS의 단열이 필수적) 단열 BO? 자동생산 라인은 세윤기계가 자랑하는 핵심설비로 멤브레인형과 모스형으로 나누어진다. 세윤기계는 조선소에 공급하는 CNC 스테플링 M/C를 비롯하여 21EA STAGE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대우조선에 4개 라인이 공급되어 있고 1EA라인 추가 수주를 하여 2006년 3월까지 공급계약을 맺고 현재 생산 중에 있다. 자동 생산라인은 97년도에 처음 국산화 개발하여 생산성 및 장비 능력 내구성 등에서 프랑스 및 스웨덴 장비 등의 성능을 훨씬 뛰어 넘어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차후 LNG선에서 최대 경쟁국인 중국 조선소등에서 스웨덴 장비를 도입한 후 생산성 및 여러 문제점 발생으로 세윤기계에 구매의향을 여러 경로를 통해 요청해 오고 있는 실정이다. 세윤기계의 LNG선박 단열 BO? 자동생산 라인은 100% 독자 개발된 국산장비로 국내외에서 대우조선과 공동특허를 취득하고 있다. 세윤기계는 선박산업의호황으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꾸준한 신제품 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격경쟁에 동참하지 않고 제품의 고급화와 차별화 정책을 펼치며 고객을 생각하는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세윤기계의 자율적 업무 시스템과 설립 이후 100% 근속률을 통해 뛰어난 인화와 화합의 사내 분위기로 완성된 노사화합의 결과가 기업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연매출 50억을 이끌고 있는 세윤기계의 윤택수 대표는"CNC 목공용 대형 5축 가공기 개발을 통하여 자동차 모델링 및 목형분야 적용에 나서겠다"고 향후 목표를 밝히며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여 국내기술을 통해 세계시장을 석권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자율적 업무시스템의 성공적인 정착을 있게 해준 직원들의 업무 성실도와 높은 근속률을 통해 전문성을 키워준 직원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세윤이 있었다"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국내 유일이며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세윤기계를 통해 우리경제의 밝은 미래를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