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상품] 삼화저축은행, 시중금리 연동형 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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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저축은행은 은행 등에서만 취급해왔던 시중금리 연동형 정기예금 상품인 '해피 정기예금'을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예금은 시중금리에 연동돼 3개월에 한번씩 금리가 조정되며 만기만 1년으로 설정될 뿐 예금가입 후 3개월이 넘으면 중도 해지해도 수수료 없이 정상 금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저축은행의 현재 3개월 정기예금이 연 4.0%인 것에 비해 이 상품은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에 0.7%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약 4.6%의 이자를 준다.
또 10월 중에 가입하면 0.1%포인트의 보너스 금리를 얹어준다.
만기는 3개월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