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계 대표들의 모임인 게이단렌 차기 회장에 미타라이 후지오 캐논 사장(70)이 내정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지난 15일 보도했다. 정보기술(IT) 업계 출신이 게이단렌 회장을 맡기는 1948년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