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삼호..올 수주목표 무난히 달성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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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이 삼호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7일 교보 강종림 연구원은 삼호에 대해 3분기까지 신규수주는 3천억원 규모로 올해 수주목표 약 7천억원 대비 42.9%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4분기에는 1800억원 규모의 대구 월배지구 주택수주가 예정돼 있는 데다 공주 금학동, 광주 신대리 등의 주택 수주 예정 등으로 올해 수주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목표가 1만8600원을 제시하고 있으나 목표가를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