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대우조선해양 비중축소로 하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모건스탠리증권은 17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업황 사이클이 정점을 친 가운데 정점 이익의 9배 정도에 거래되고 있어 리스크 대비 수익률이 매력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를 반영 투자의견을 시장비중에서 비중축소(Underweight)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생산 설비는 2008년까지 약 25% 공급 초과 상태에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는 장기적인 선가 전망에 있어 중요한 하락 리스크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