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은 17일 이정훈 대표변호사(59)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제 법률가 조직인 '로아시아(LAWASIA)'의 18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로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판사,검사와 변호사 및 법학 교수 등이 가입해 있는 민간 법률가 기구로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의 자문과 세계지식재산권협회의 옵서버 자격을 가지고 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