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하반기 정규직 신입행원 공채 지원서류를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홈페이지(www.keb.co.kr)를 통해 접수한다. 하반기 공채 인원은 약 30명이며 상반기와 같은 '개방형' 방식으로 만2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보유자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 달 17일 발표된다. 은행측은 이번 채용에 대한 응시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점에서 채용설명회를 연다. 채용설명회에 참가하려면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