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백세주가 이달부터 일본 최대 할인점인 '자스코(Jasco)' 전 지점에서 판매된다고 17일 밝혔다. 자스코는 일본 1위의 유통업체인 이온그룹 계열로 지난해 17조원의 매출을 올렸으며,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전국에 304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국순당은 또 백세주가 내달부터 '세븐 일레븐'의 모기업으로 할인점 업계 2위인 '이토요카도'에서도 판매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