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오는 2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불법복제방지를 위한 토론회를 연다. 불법복제로 인한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음악,영화,출판(만화 포함) 분야를 중심으로 불법복제 현황을 살피고 대안을 모색한다. 방극균 예전미디어 대표,이준동 나우필름 대표,박동호 CJ엔터테인먼트 & CGV 대표,김동현 한국복사전송권관리센터 차장,금기훈 위즈맥스 대표,표순철 KD미디어 영상사업팀 과장,강희일 다산출판사 대표,최종욱 상명대 교수 등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