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17일 오후 청와대에서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 등 새롭게 부임하는 주한 6개국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제정 받기위해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과 대화를 나누며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