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국세청 세무조사...로펌만 '특수' 입력2006.04.03 06:05 수정2006.04.03 06: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외국계 펀드와 증권사 등으로 확대되면서 국내 로펌들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하지만 세무조사 때마다 전통적으로 특수를 누려왔던 국내 회계법인들은 일감이 줄어 울상을 짓고 있다. 최근 들어 회계법인의 업무를 규제하는 법이 시행되면서 기업들이 세무 대리 업무를 회계법인 대신 로펌에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기차 배터리의 모든 것…'원통형·파우치형·각형' 차이점은… 배터리는 다양한 폼팩터(외형)를 가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형태인 원통형 배터리부터 얇고 평평한 파우치형 배터리, 직육면체 형태의 각형 배터리까지 여러 종류가 존재한다. 각 배터리는 외형뿐만 아니라 제조 방식에서도... 2 "中 공세 막아라"…삼성·LG, AI TV로 승부 삼성전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을 적용한 TV를 적극 출시하고 있다. AI TV는 사용자의 활용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안하는 ‘개인화’, 집안 가전 기기를 연결해 편의성을 ... 3 주주 행동주의로 수익 낸 美 '캘퍼스 효과'…국민연금도 가능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같은 예측 불허 인물이 초강대국 수장에 오를 때 발생하는 정치적 불확실성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망도 어렵게 만든다. 한국에서도 지난해 12월 초 발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