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L이 사회진출을 앞둔 인재들에게 미래에 대한 준비 및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새로운 기업 참여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SK텔레콤은 TTL고객 가운데 100명을 선발해 'TTL 투모로우 크리에이터(Tomorrow Creator)'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다음달 12일까지 선발 대상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경영전략과 마케팅전략 등의 기본과정과 디지털 엑스퍼트 과정, 관심주제 관련 특강 등 특별과정으로 12월부터 내년 7월까지 8개월간 진행됩니다. 박만식 SK텔레콤 부문장은 "TTL이 젊은이들에게 미래준비를 지원함으로써 고객과 회사가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라며 "향후 산학 연계프로그램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