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웅진코웨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8일 BNP는 웅진코웨이에 대해 지난 5월 웅진코웨이개발과의 합병이 당초 예상보다 늦게 일어났다는 점을 반영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너지 효과 발생 시기도 지연될 것으로 보이나 장기 스토리는 견조하다고 판단. 또 합병 효과가 뚜렷히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 2010년까지 마진 확대와 현금흐름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3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