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휴대폰용 LCD모듈업체인 아이디에스는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초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며,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자 상장시기를 놓고 고심해왔다. 회사측은 늦어도 오는 11월 초까지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