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국회의장은 18일 공석 중인 국회 공보관에 김영근 전 한국경제신문 정치부장(46)을 임명했다. 김 신임 공보관은 전남 영암 출신으로 1986년 한국경제신문사에 입사,베이징 특파원 등을 지냈으며 행정자치부 지방자치평가자문단 자문위원으로도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