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외형확대+수익성 증가-적극매수↑..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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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이 삼호 투자의견을 적극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19일 강종림 교보 연구원은 삼호에 대해 주택 부문의 수주 호조로 신규 수주 및 매출, 순익 전망치를 높인다고 밝혔다.
주택 부문의 원가율 개선으로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으며 내년과 2007년 평균 주당순익(EPS) 증가율이 33.6%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내년 주택부문 수주가 65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여 내년 이후에도 실적 호전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관측.
투자의견을 적극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1만8600원에서 2만56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