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LG전자 전 부문 고른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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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화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전 부문이 고른 수익성 개선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 최현재 연구원은 3분기 휴대폰 부문 실질 영업이익률이 4.1%로 상승하는 등 전 부문에서 실적 개선 추세를 보였으며 내년 휴대폰 및 디스플레이 관련 제품이 실적 호전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LG전자 주가가 휴대폰 부문의 수익성에 따라 좌우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하고 3분기 로열티 환급분을 제외하고도 4%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 앞으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8만7200원을 유지.
한경닷컴 유선민 기자 ys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