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사장 김영만),스포츠조선(사장 하원),스포츠투데이(사장 이정우) 3개사가 주축이 된 한국스포츠신문협회가 지난 17일 서울 인사동에서 창립이사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에는 하원 스포츠조선 사장이 선임됐으며,배성국 전 스포츠서울 광고국장을 사무국장으로 영입했다. 한국스포츠신문협회는 공동 IR 등 마케팅활동과 함께 사회체육 활성화,관광레저산업 육성,포털사이트와 관계 재정립,판매시장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