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두올산업의 일반 공모 마지막날인 19일 오후 4시 현재 청약 경쟁률이 483.7 대 1로 집계됐다. 증권사별로는 주간사인 메리츠증권이 524.26(대 1)을 기록했으며 △신영 234.29 △동양종금 186.26 등이었다. 오는 24일 환불을 거쳐 27일 상장 예정이다. 이날 청약 마감한 성일텔레콤의 경쟁률도 376.13 대 1을 보였다. 주간사인 교보증권이 394.64(대 1)였고 △동양종금 187.95 △한화 194.17 등이었다. 24일 환불 후 27일 상장된다. 삼성증권이 단독 청약 접수한 대한제강은 첫날 경쟁률이 4.72 대 1을 기록했다. 인프라웨어의 청약 첫날 평균 경쟁률은 17.56 대 1이었다. 주간사인 대우증권이 19.04(대 1)를 나타낸 것을 비롯 △동양종금 23.15 △우리투자 8.16 △한국투자 11.37 △한화 13.33 △현대 9.54 등이었다. 대한제강은 24일 환불을 거쳐 31일 거래소에 상장되며,인프라웨어는 25일 환불 후 28일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