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BNP파리바증권은 LG전자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3분기 실적 강세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7만6000원으로 상향. 휴대폰 부문 전망은 한층 더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되나 PDP 부문에 대한 신중 관점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4분기 PDP 부문의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3분기 대비 26%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