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두올산업의 일반공모 마지막날인 19일 청약 경쟁률이 510.19 대 1로 집계됐다. 증권사별로는 주간사인 메리츠증권이 541.20(대 1)을 기록했으며 △신영 195.59 △동양종금 266.60 등이었다. 청약증거금은 1050억원. 오는 24일 환불을 거쳐 27일 상장 예정이다. 이날 청약 마감한 성일텔레콤의 경쟁률은 413.30 대 1을 보였다. 주간사인 교보증권이 431.89(대 1)였고 △동양종금 225.92 △한화 228.78 등이었다. 증거금은 3048억원.24일 환불 후 27일 상장된다. 삼성증권 단독 청약 접수한 대한제강은 첫날 경쟁률이 5.17 대 1로 집계됐다. 인프라웨어의 청약 첫날 경쟁률은 평균 18.68 대 1이었다. 주간사인 대우증권이 19.90(대 1)을 나타낸 것을 비롯 △동양종금 25.16 △한화 14.52 △한국투자 13.68 △현대 12.01 △우리투자 9.60 등이었다. 대한제강은 24일 환불을 거쳐 31일 거래소에 상장되며,인프라웨어는 25일 환불 후 28일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